부산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들락날락'… 5월 행사 풍성

입력 : 2026-04-30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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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 전역의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하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들락날락 곳곳에서 한 달간 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책, 문화,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마술 콘서트, 창작 체험 프로그램, 캐리커처 이벤트 등 특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119안전체험관 들락날락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함께 안전체험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술공연, 어린이날 특별체험, 10주년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영도구 새모 들락날락 등 부산시내 곳곳의 들락날락에서 5월 한 달간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 들락날락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각 들락날락마다 사전신청, 현장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므로 희망하는 행사 및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신청 혹은 현장접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주관의 ‘SDG 시티 어워즈’에서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우수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집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문화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경험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