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직원 대상 ‘가상현실 안전체험’ 실시

입력 : 2026-05-11 1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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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안전체험. (부산도시공사 제공) 가상현실 안전체험.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8일 공사 12층 대강당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현실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VR 장비를 활용한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 상황 △작업 전 안전수칙 △거푸집 작업 추락사고 △굴착기 작업 중 깔림사고 등 건설업 주요 재해사례를 가상현실로 경험했다. 아울러 위험성평가 절차와 위험요인 분석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은 현장에서의 실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체험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VR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능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