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성희 대외부총장, 유도 국가대표 이승엽 선수.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유도부 출신의 국가대표 이승엽(KH필룩스) 선수가 15일 모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학 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성희 대외부총장, 신정택 체육진흥단장, 황인수 유도부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승엽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자 100㎏ 이상급 세계랭킹 22위인 이승엽 선수는 2025년 국제유도연맹 파리 그랜드슬램 은메달, 방콕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2026년 중국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등을 차지한 한국 유도 헤비급의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2년 졸업시에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승엽 선수는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교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후배들도 열심히 훈련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김성희 대외부총장은 “모교의 명예를 높여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승엽 선수를 잇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