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아동청소년 꿈나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임준우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서금주 (사)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및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사)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회장 서금주)와 협력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9회 아동청소년 꿈나무 그림그리기 대회’를 교내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학 측은 행사와 함께 그룹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 및 재직자 교육 수요조사를 병행했다. 대학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회복지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이 보유한 수준 높은 교육·문화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산·학 복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경남정보대는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강화하는 부산형 RISE체계가 ‘ANCHOR(앵커) 모델’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발맞춰 지역밀착형 협력 사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과 적극 공유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복지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금주 (사)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 회장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