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축구부(스포츠재활과),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입력 : 2026-05-21 17:23:1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 김해대 제공) (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축구부(스포츠재활과)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한 ‘2026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35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1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총 48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도·농구·배드민턴·태권도·사격·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대학운동부 운영 실적과 지원 체계, 학생선수 보호 및 육성 여건, 경기력 향상, 학습권 보장, 사회참여, 대학스포츠 운영 규정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학을 선정했다. 김해대학교는 최종 선정 결과에서 사립 2·3년제, 축구 종목 지원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김해대학교 축구부(스포츠재활과)가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학업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해 온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축구 단일종목을 운영하는 대학군 가운데서도 상위권의 지원 규모를 확보해 학과의 경쟁력과 대학운동부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사진 김해대 제공) (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축구부는 그동안 학생선수의 훈련환경 개선과 학습권 보장을 함께 고려한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멘토링과 진로지원 프로그램, 체계적인 선수 관리, 지역사회 연계 활동, KUSF 정책 협력 등을 균형 있게 추진해 왔다. 단순히 경기력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선수의 성장과 대학운동부의 공공성을 함께 실현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학생선수가 경기력뿐 아니라 학업과 진로 역량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에 확보한 지원금은 훈련비, 대회준비비, 훈련용품비 등 학생선수의 훈련 여건 개선과 대학운동부 운영 안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해대학교 축구부는 앞으로도 학생선수의 성장과 대학운동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