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숙)는 지난 15일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호)에서 화명1동 키즈마켓 수익금을 활용해 북구 내 화명권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화명권역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총 8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2회에 걸쳐 34명의 학생에게 누적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향한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키즈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주호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우리 청소년들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주민분들이 정성껏 기부해 주신 물품과 따뜻한 관심 덕분에 키즈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온기가 담긴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