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 폭염 대비 ‘사랑의 삼계탕 나눔’ 실시

입력 : 2026-06-18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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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봉선)가 홀로 어르신 등 이웃 130세대를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기획된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직접 손질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하고, 손수 담근 양파절임과 음료수 등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깔끔하게 포장해 전달했다.

강봉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용호3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챙기고,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