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는 영도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세현)에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52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현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중앙교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과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