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작업치료학과, 국립부곡병원 정신건강 작업치료 현장 견학 실시

입력 : 2026-06-30 16:07:16 수정 : 2026-06-30 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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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승현)는 지난 26일 1학년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국립부곡병원 정신건강 작업치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저학년 학생들이 정신건강 분야 작업치료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전공 이해도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정신건강 의료기관의 치료 환경과 운영 체계를 둘러보며 정신건강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부곡병원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작업치료의 주요 대상과 서비스 흐름, 치료적 활동의 목적, 다학제 협력 과정 등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병원 현장에서 작업치료가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참여 증진을 돕는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신건강 분야에서도 작업치료가 대상자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승현 학과장은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다양한 임상 영역을 접하는 경험은 향후 전공의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된다”고 전했다.

조미림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계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