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7일 교내 캠퍼스에서 남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진로체험(꿈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환경과 전공별 특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언어치료과 등 각 학과 실습실을 방문해 교수진의 안내를 받으며 전공 소개와 교육과정, 졸업 후 진출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실제 수업에 활용되는 실습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보건의료 전문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전공 교수와 재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한 실습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 학업 준비 방법 등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창고 김미정 교장은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 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