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1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입력 : 2026-07-27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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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 후속관리 지원’공업계 거점학교로서 10개 기관과 맞손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의 공업계 거점학교로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1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졸업생들이 취업 후에도 직장에 잘 적응하고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현선)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직무대행 문성호) 등 총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공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와 상업계 거점학교인 부산진여상은 계열별 특화 전공 분야를 전담하며, 졸업생을 위한 거점 공간 및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손재형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교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시작점"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업계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선 부산진여상 교장은 "상업계 거점학교로서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성호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직무대행 역시 "지역 고졸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청년 고용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거점학교는 졸업생을 위한 '상시 지원 거점 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 내 고졸 인재 정주와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