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덕천2동 자율방재단, 폭염 속 무더위쉼터 찾아 주민 안전 챙겨

입력 : 2026-08-05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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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무더위쉼터 10개소 방문
현장 점검 및 생수 전달, 국민행동요령 안내 캠페인 실시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리)는 4일 동 자율방재단(단장 정필응)이 폭염 대비 생수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덕천2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여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무더위쉼터 이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외출 자제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정필응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주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만큼 주민들께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실천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은 주민 안전을 위한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미리 덕천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생수 전달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관리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