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4일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에서 새뜰사업 주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2명의 주민에게 수료증 및 참가증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민대학은 2025년 선정된 범천2동 절골·미실 새뜰마을사업으로 추진되는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출발점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다.
교육은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새뜰마을사업 이해, 선진지 견학, 생활환경 문제 논의, 현장조사, 마을 의제 발굴, 공동체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안전·환경·돌봄·공동체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웃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하기수 미래창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대학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가 절골·미실마을을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민대학은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39억 4천3백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 진행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