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6일부터 화물차 운전자에 시원한 생수·부채 지원

입력 : 2026-08-06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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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화물차 이용시설 6개 소에서 지급

화물차 운전자 생수 제공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화물차 운전자 생수 제공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여름철 혹서기를 맞이하여 부산항을 출입하는 화물차 운전자에게 6일부터 시원한 생수 2만개 및 부채 1만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약 1만 7000대의 화물차가 출입하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은 항만과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 운송의 핵심 주체이다. 이 가운데 상당수 운전자들이 여름철 장거리 운전 및 잦은 야외 근무로 인해 열사병과 탈수 등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2만 개의 생수와 1만 개의 부채를 부산항 신항·북항 내 화물차 휴게소와 주차장 6개 장소에 비치하여 방문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부산항 물류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화물차 운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을 출입하는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