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과 열애설 박소현 아나운서, 아찔한 몸매 봤더니…스캔들 날 만해

입력 : 2017-12-27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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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가수 커피소년(본명 노아람)과의 열애설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박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도전! 골든벨', 라디오 Cool FM '박소현의 상쾌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인형같이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 휴가 도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난 커피소년은 2010년 데뷔해 '카푸치노',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의 자작곡으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앞서 한 매체는 커피소년과 박 아나운서가 약 2년여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하지만 커피소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역시 박 아나운서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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