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분산 정책에 따라 서부산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4개 외에 2030년까지 20개의 센터가 추가됩니다. 늘어날 센터의 전력수요는 고리원전 1.5기 수준인데, 서부산의 전력자립률은 낮아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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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일보>가 부산시로부터 입수한 ‘부산지역 민간 데이터센터 운영 및 건립 예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부산지역에서는 2030년까지 총 24개의 데이터센터가 가동될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4개(강서 2개, 금정·기장 각각 1개)를 빼면 지금의 5배인 20개의 데이터센터가 대부분 올해와 내년 착공에 들어가 5년 내에 순차적으로 준공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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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쿨(pretty cool)”.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개막 4일째인 지난 16일, 한국관을 관람하고 나온 20대 미국인은 “AI, 기술, 음악이 어우러진 K팝이었다. 한국관에서 기대한 모든 게 담겨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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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올해 교육부로부터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선정될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이 앞장서겠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길러내고, 기업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교육 연계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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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도로 지반 침하(싱크홀) 특별대책 상설 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상~하단선 일대 싱크홀의 대책으로 시가 발표한 ‘싱크홀 TF’의 발족 후 첫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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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금융자사고 부지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운대구가 제안한 올림픽공원 부지를 두고 구의회 내 찬반 대립이 격화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5파전으로 시작했던 입지 경쟁이 3파전이 됐는데, 논란 확대로 다시 2파전으로 좁혀질지 주목된다. 입지 경쟁은 현재 강서구, 남구, 해운대구가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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