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시설을 실증시설과 공업용수 공급 시설로 활용하는 구상이 주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현실화에는 각각 예산과 사업성 확보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
|
|
|
부산시는 3일 기장군 기장읍 해수담수화시설에서 해수담수화시설 활용 방안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대표, 동부산 산업단지 대표 기업과 관련 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 | |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 신설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신진 거장 나홍진 감독을 위촉했다. 6명의 심사위원단에는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와 배우 한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 | | |
최근 부산의 한 횟집이 해삼 한 접시를 7만 원에 판매해 논란이 되는 등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바가지요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까지 나서 관광지 바가지요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지만 현재로서는 마땅한 단속 근거가 없어 일선 지자체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
|
|
|
부산이 대한민국 해양수도를 넘어 글로벌 해양수도를 꿈꿀 수 있게 된 외부 요인은 단연코 북극항로였다. 부산이 그토록 갈망하는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같은 국내 법·제도 문제가 아닌, 글로벌 시장과 공급망의 대격변이다. 부산항 앞 대한해협이 아시아와 유럽·미주를 연결하는 최단 해상 운송로의 길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북극항로의 관문 도시가 될 기회,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
|
|
|
서부산권 최초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가 완공됐다. 내년 1월 개관을 앞둔 낙동아트센터는 서부산 지역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
|
|
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
만족해요
아쉬워요
|
|
|
|
부산일보가 취재해서 밝혀주길
바라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물론 응원 메시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나의 의견 전송하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