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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첫 본회의를 열고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도’를 확정했습니다. 국가 산업 전략 등을 반영한 권역별 메가시티가 조성되고, 초광역권 60분 교통망이 구축되며 지방을 우대하는 예산 배분 체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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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초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개 특별자치도를 의미한다. 설계도는 이재명 정부의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5극3특 경제권 △5극3특 생활권 △ 5극3특 추진기반 등 3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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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수도권 집중화, 저출산·고령화 등 양국 공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일 공통 사회 문제 해결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날 부산 회담으로 ‘셔틀외교’ 복원을 알린 양국 정상은 이날 지역 균형 발전 중요성에 재차 공감대를 쌓으며 “어느 나라보다 가깝게 왕래하면서 양국 공동의 발전을 기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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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부전~마산 에코델타시티 역사(가칭)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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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강서지역위원장이 지방선거 대신 부산시당위원장에 도전한다. 이로써 내년 부산 민주당 지방선거를 이끌 사령탑을 뽑는 경선은 변 위원장과 유동철 수영지역위원장, 박영미 중영도지역위원장, 노기섭 전 시의원 등 4파전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투표율과 지난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파괴력을 보였던 강성 지지층이 당락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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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명이 동시에 숨진 사건이 발생한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 앞으로 매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부터 치료까지 최대 650만 원을 지원하고, 교원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자살예방 전문가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등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는 대책이 추진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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