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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면서 부산과 경남에서도 납치·감금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50대 남성과 20대 지인의 실종 신고가 잇달았고, 경남에서는 감금됐다 탈출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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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초 50대 남성 A 씨가 캄보디아에 간다고 말한 뒤 5월 중순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A 씨가 가족에게 캄보디아의 한 건물에 있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연락을 했고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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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에서 같은 방 재소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한 20대 남성(부산일보 9월 24일 자 1면 등 보도)이 복부에 강한 둔력을 받아 숨졌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왔다. 폭행으로 인한 사망이 부검 결과에서 확인됐지만 사건 발생 한 달이 넘게 지나도록 정확한 사건 경위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교정 당국의 폐쇄적인 수사 환경에 대한 비판이 강하게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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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년 내 최고 위판액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화 사업 착공을 앞둔 부산공동어시장의 대체 위판장 마련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대화 사업이 시작되면 공사와 위판 업무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생선을 판매하는 부지 면적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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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방치되어 온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고개 일부 공간이 국내 대표 조경가의 손을 거친 ‘달맞이공원’으로 거듭난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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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집 주변(거주지 인근) 자연환경에 만족하는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 이상(53.5%)은 거주지 인근의 자연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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