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산지법 형사3단독 심재남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인 김 교육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한다. 김 교육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연임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직위 상실형이 확정될 경우 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다.
철도역 부산 부전역과 청량리역(서울), 강릉역(강원)을 각각 잇는 중앙선과 동해선에 고속열차(KTX-이음)가 이르면 이달 중 증편되거나 새로 도입된다. 해당 지역과 부산 도심 사이 접근성이 크게 나아지면서 부전역 이용객과 관광객도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부전역 일대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추진 중인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탄력을 받는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대 예산 쏠림’ 문제를 지적하며 지방 대학 정부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라고 지시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강조한 국가균형발전 차원으로, 정부 기관과 산업의 지역 분산에 이어 교육 분야에서도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서울대의 70% 수준까지 지역 거점 국립대의 예산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와 화명·금곡 일대 아파트 7318세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지방 재건축 시장의 불황이 깊어지는 가운데 용적률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발판으로 이들 단지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 결과 해운대1·2지구 2구역(4694세대)과 화명·금곡지구 12구역(2624세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승세를 지속하던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부산지역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가격도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 7∼11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이하 휘발유) 평균판매가는 전주보다 L(리터)당 0.7원 내린 1746.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