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방출된 연습생과 생존한 연습생의 차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장근석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장근석인 '프로듀스 101'에서 '장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장근석은 "방출된 연습생들과 남은 연습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라고 묻는 질문에 "차이는 크지 않다. 타이밍이 달랐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모든 기회가 똑같은 순간에 갈 수는 없다"며 "생존한 연습생들은 이번 기회가 절묘한 타이밍인 것이고, 방출된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타이밍이 또 찾아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또 장근석은 연습생들에게 공감하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배우가 되고 나서도 늘 기다림의 연속이라며 좋은 작품과 대중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생활이 그들과 같아 많이 공감한다고 대답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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