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본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6회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빅토리아 폭포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빅토리아 폭포의 빼어난 장관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특히 박보검은 빅토리아 폭포에 대해 "폭이 1676미터고 최대 낙차가 108미터라더라. 빅토리아 폭포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보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거 하나 보려고 고생 아닌 고생을 하며 8일을 보낸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라진 것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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