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담력 테스트'에 도전했다.
오늘(1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하나보다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서준은 생애 첫 야외취침을 걸고 담력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다.
서언·서준은 퍼즐 맞추기 게임에 이어 집 밖 어두운 골목길에 있는 우유를 찾아 오는 미션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담력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서언·서준은 서로의 두 손을 꼭 붙잡은 채 당찬 발걸음으로 집 밖에 나서 뜨거운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당찬 모습과는 달리 밖으로 나오자마자 서로 "난 안 무떠워!"라고 외치며 갑작스레 담력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서언이 갑작스럽게 사라지자 서준은 "형 어디떠"라며 골목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서언을 찾아헤맸다고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쌍둥이의 실내취침 여부는 오늘(10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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