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주역 이제훈과 김성균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두 배우의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이제훈과 세 아이와 함께 사는 김성균의 냉장고에는 어떤 재료들과 이야기로 차 있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제훈과 김성균의 색다른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만나볼 수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5월 9일, 16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두 배우가 출연한 '탐정 홍길동'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제훈이 악당보다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 역을, 김성균이 광은회의 실세 강성일 역을 맡았다.
'탐정 홍길동'은 5월 4일 개봉된다.
사진=영화사 비단길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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