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홍석천과 김풍이 18개월 만에 요리 대결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동을 주는 요리를 주문, 김풍과 홍석천이 맞붙게 된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의 대결은 18개월 만에 맞붙는다는 점과 대결에서 패할 경우 이상민에게 '아마추어 셰프'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다는 요소가 관전 포인트였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 대결을 '냉장고를 부탁해 데스매치'라고 칭해 대결에 임하는 셰프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특히 이상민은 대결이 끝난 후, 시식을 하며 "맛있다. 하지만 내가 좀 더 맛있게 따라할 수 있을 요리다"라는 시식평을 남겼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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