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향했던 장근석 "널 색시로 맞이하겠다는 말 취소한다"

입력 : 2016-04-19 10:17:08 수정 : 2016-04-20 1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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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장근석 색시. 사진-SBS '대박' 방송 캡처

대박 임지연 장근석 색시

'대박' 장근석이 임지연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담서(임지연 분)의 갈등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담서는 위기에 처한 대길을 구했다. 그는 담서에게 "위해주는 척 하지 마라. 이인좌(전광렬)를 스승으로 모시는 한 너도 똑같다. 널 색시로 맞이하겠다는 말 취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길은 "내가 죽더라도, 네가 칼을 들이밀어도 난 할 거다. 이인좌 그놈 앞에 다시 설 거니까 날 막을 생각 마"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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