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봄을 담은 한 마리 백조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26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5월호 화보 속 차예련은 바르셀로나의 따뜻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 모습.
하늘거리는 디올의 미니드레스에 크롭 스웨터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핸드백을 들어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발레리나처럼 거리를 거닐며 우아한 자태를 보이기도 했다.
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 펜던트 목걸이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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