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중국에서 인기 "유역비, 판빙빙 다음이다"

입력 : 2016-04-27 0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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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같은 그룹인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연애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배우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크리스탈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자리비운 동안 크리스탈의 핑크빛 소식, 알고 있었어요?”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살짝 당황한 듯 하더니 이내 “네. 알고 있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잘 어울리나요?”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둘 다 예쁘잖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로 카이와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빅토리아의 중국 인기가 엄청나다고 언급했다. 차태현은 “중국에 갔더니 빅토리아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라며 “빅토리아가 유역비, 판빙빙 바로 밑에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날 녹화에서는 중국에서 빅토리아 주연의 드라마가 시청률 1위까지 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고 전해져, 빅토리아의 대박 인기에 관심이 쏠렸다.
 
빅토리아가 밝히는 크리스탈-카이의 핑크빛 소식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그의 중국 인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27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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