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김재영, 피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다

입력 : 2016-04-27 1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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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의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김재영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각자의 쓰라린 사연을 안고 일곱 살에 보육원에서 만난 무명(천정명) 채여경(정유미) 이상엽(박태하) 김재영(고길용)은 서로의 가족 그리고 친구가 돼주며 돈독한 우정을 키워가는 사이.
 
특히 첫 방송에서는 이들이 서로의 버팀목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현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피할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후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마스터'는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성장하고 타락하는 이들의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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