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우아한 드레스에 복싱 글러브를 낀, 묘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27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여배우 최초 복서' 타이틀을 지닌 이시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시영은 검은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채로 붉은색 글러브를 손에 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화보 속 이시영은 여배우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배우로서 복싱에 도전하기도 했던 이시영은 "복싱은 인생의 전환점"이라며 "제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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