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공개한 5월호 뷰티 화보에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손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손수현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믿고 보는 손수현, 즉 '믿보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영화 '파수꾼'을 보고 배우 이제훈의 팬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손수현은 이화여대 출신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촬영 내내 스태프를 챙기며, 웃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살려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라는 칭찬세례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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