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후부 모델 선정...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감성 어필

입력 : 2016-04-27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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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변요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삼한 제일검’이방지로 출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뮤지컬 '헤드윅:뉴 메이크업'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그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남친 같은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환한 미소와 어울리는 꾸밈없는 포즈는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후부 관계자는 변요한에 대해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젊은층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변요한이 스포티한 감성의 후부 이미지와 부합한다. 변요한이라는 배우가 가진 고유의 감성이 후부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후부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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