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베이빌론에 러브콜 "함께 음악 작업 하고파"

입력 : 2016-04-27 11:38:0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블락비 지코가 베이빌론에게 의미심장한 러브콜을 보냈다.
 
베이빌론은 오는 28일 싱글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를 발매한다. 이에 지코는 베이빌론의 '비트윈 어스'에 대해 "국내 최고의 보이스 테크니컬을 맛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칭했다.
 
또 지코는 "기회가 닿는다면 베이빌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최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이빌론과 지코의 다음 음반 작업에 대한 소문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어, 지코와 베이빌론의 시너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베이빌론은 지코의 첫 번째 미니앨범 '갤러리'(GALLERY)의 수록곡인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인연도 있다.
 
베이빌론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트윈 어스'를 공개한다.
 
사진=KQ프로듀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