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차돌박이 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고기 마니아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얼마나 고기를 좋아하냐면 고기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구 중에 전라도 장성 출신이 있다. 친구 부모님이 소 방목 농장 구경을 시켜주셨다. 그걸 보여주시더니 소를 잡아놓으셨더라. 부위별로 준비해주셨다. 아침, 점심, 저녁 7끼를 먹었다. 고기를 많이 먹으니 게을러진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석은 "고기 세트를 명절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고, 김태우는 "조기는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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