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커플이 가수 크러쉬의 새 앨범 '인털루드' 홍보에 나섰다.
먼저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털루드'의 수록곡 '우아해'를 플레이 중인 모습과 함께 '요즘 들을 노래가 없었는데, 좋다'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최자 역시 '인털루드'의 재킷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업데이트하며 힘을 보탰다.
크러쉬의 '인털루드'에는 2년 만에 음반으로 컴백한 크러쉬의 깊은 내면과 한층 성숙한 색깔이 담겼다.
또한 타이틀곡 '우아해'와 개코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9 to 5'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반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 크러쉬는 오는 9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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