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나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 찾지 못해… 중환자실에 입원 중

입력 : 2016-05-09 00:06:30 수정 : 2016-05-10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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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배우 이수나(69)가 쓰러진 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배우 이수나의 소식을 다뤘다.

이수나의 딸은 인터뷰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저희도 너무 놀랐다"며 아직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 또한 아직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수나가 고혈압 등 여러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며 쓰러진 원인은 고혈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수나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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