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도전에 나선 인피니트 남우현이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남우현의 솔로앨범 '라이트(Write..)' 초도 물량 5만장이 완판,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제 남우현의 솔로 미니 1집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음반 판매 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남우현의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포함해 총 7개의 트랙을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찌감치 미니1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선 상태"라면서도 "하지만 아트북 수준의 고퀄리티로 제작하고 있어 일반 CD 제작일보다 상당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남우현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부산일보 DB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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