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에릭 서현진 커플 응원 "'또 오해영' 본방 사수"

입력 : 2016-05-11 0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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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그룹 멤버 에릭을 응원했다.
 
이민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과 주고 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이민우는 에릭에게 "촬영하느라 고생 많지?"라며 "어제 3회도 재밌더라. 힘내고 열심히 해. 오늘 4회도 잘 보마"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은 서현진과의 촬영 현장 사진을 연달아 보내며 "나도 본방사수 하고 싶다. 해영이랑 예쁜 씬 찍는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민우는 "본방은 내가 보마"라고 답했다.
 
에릭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에릭은 미래가 보이는 남자 박도경 역을 맡아 오해영 역의 서현진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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