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FPS게임 '히든포스' 테스트 임박…사전예약 돌입

입력 : 2016-05-17 16:46: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히든포스'의 비공개테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히든포스’는 중국 텐센트의 모어펀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게임으로, 3D 모션 및 그래픽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 특정 시간마다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중화기 스킬로 화끈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으며, 나만의 비밀 병기인 ‘무인기 시스템’, 적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약점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히든포스’의 CBT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오픈 후 300다이아와 디럭스 보급상자 등 초반 육성에 필수적인 인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이엔피게임즈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FPS 히든포스가 금일부터 CB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하루 빨리 완벽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엔피게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