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 유정이 대변과 관련한 솔직 발언을 내놨다.
오는 19일 저녁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I.O.I 멤버 나영, 청하, 유정, 소혜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I.O.I 멤버들은 최근 바쁜 스케줄과 연습 일정으로 건강 관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I.O.I는 새벽까지 연습이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I.O.I는 대장 항문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배변 그리기 코너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발랄함으로 자신의 배변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I.O.I 유정은 배변 그림에 피를 그린 후 “변기 물이 빨개질 때가 있고, 따갑기도 하다”고 밝혀 출연진을 걱정케 했다.
I.O.I가 출연하는 방송은 19일 밤 8시5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2 '비타민'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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