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일찍 집에 들어가셔서 보실거죠?"라는 애교가 묻어나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효림과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극 중 자매인 공미(서효림)와 공심(민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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