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패션앤 '팔로우미7'에 출연해 웨이크보드를 능숙하게 즐기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팔로우미7'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주제로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이 셀프카메라를 통해 각자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사전 녹회에서 서효림은 수상 레저 스포츠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앞서 서효림은 도자기 공예나 캔들 만들기 등으로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취미로 수상 레포츠를 소개한 것.
그녀는 밤샘 촬영을 마친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크보드를 위해 청평에 위치한 수상레저타운을 방문했다.
서효림은 "20살 때부터 웨이크보드를 탔다"며 10년 경력의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 안정적인 자세는 물론 한 손으로 균형을 잡는 고난도 자세까지 척척해 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다 날씨와 어울리는 웨이크보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우리는 "스쿠터를 타냐"고 물었고, 서효림은 "스쿠터는 간지러워서 못 탄다. 1000cc 오토바이를 탄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반전 매력은 2일 오후 9시 '팔로우미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팔로우미7' 캡쳐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