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모로코 대표가 출연해 영화 '카사블랑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카사블랑카'로 알려진 북아프리카의 나라 모로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모로코 대표로 출연한 아민은 "영화로 인해 유명해진 도시 카사블랑카는 사실 영화의 촬영지가 아니다"라며 "하지만 영화 속 '릭스 카페'를 재현하는 등 현재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가 됐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글래디에이터', '007시리즈'의 주요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에 아민은 " 현대 도시인 모로코에 사막은 물론, 미로 같이 생긴 고대 도시까지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밖에도 '간'으로 전하는 사랑 표현법 등 아민이 전하는 모로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6일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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