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권오중이 캠프장에서 팽팽한 신경전

입력 : 2016-06-12 15:20:08 수정 : 2016-06-13 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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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권오중이 캠프장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KBS2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안재욱과 권오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안재욱과 권오중은 인상을 찌푸리며 대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안재욱(이상태)과 권오중(윤인철)은 캠핑 가기 전 사전 모임에서도 사사건건 신경전을 펼쳤다.

권오중은 같이 캠핑을 가기로 한 아이들 아빠가 안재욱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모임에 나갔으며, 그 아빠가 안재욱이라는 사실과 아이들이 안재욱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질투했다.

안재욱도 권오중이 자신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알아챘지만, 아랑곳않고 소유진의 아이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날 선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이 결국 캠핑장에서 폭발해 싸움을 벌일지에 대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안재욱과 권오중이 날 선 대립을 펼칠 '아이가 다섯' 34회는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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