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4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3회 시청률 26.5%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이 아이들을 놓고 결혼하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또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이 재회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MBC '가화만사성'은 17.1%, '옥중화'는 19.0%를 기록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3%, '미녀공심이'는 13.2%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