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성훈♥신혜선
'아이가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달달함의 끝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볼링 동호회에서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이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친구들 모임에서도 테이블 밑에서 손을 맞잡고 사랑을 속닥이며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다른 커플들이 거침없이 연애사를 털어놓자 연태는 걱정을 했다. 이에 상민은 "네가 먼저 좋아해서 나 따라다녔다고 말해"라고 말했다.
연태는 "내가 먼저 좋아해서 상민씨를 따라다녔다. 연락하고 싶어서 핸드폰도 몰래 가지고 왔다. 지금도 내가 더 좋아한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당황한 상민은 "아니다. 내가 먼저 좋아했고 지금도 내가 더 좋아한다"고 화를 내며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태와 상민은 서로 더 좋아한다며 사랑싸움을 시작해 달달함을 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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