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강소라가 완벽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18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강소라는 와이드 핏의 워싱 진과 블랙 셔츠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특히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독특한 소재 조합이 돋보이는 패치워크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미니백 활용법까지 보여주었다. 이날 강소라가 착용한 가방은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버버리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