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아카데미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20일 사랑을 담은 후원금을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1인당 하루에 1000원을 365동안 매일 모아두는 365챌린지를 실천해 36만 5000원을 달성했다.
BTC아카데미 자원봉사자는 “365챌린지를 하면서, 모인 후원금이 우리 지역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목)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BTC아카데미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같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더 생겨나는 것 같다. 전달해준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