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울경회, 아동시설 후원

입력 : 2025-02-12 10:19:49 수정 : 2025-02-13 1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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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도회장 김태연)는 지난 4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열린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아동시설에 후원금 총 2425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받은 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안음전복지재단 산하 아동양육시설 새들원, 아동보호치료시설 새롬아동센터, 부산시 아동일시보호소 등 총 3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음전복지재단을 대표해 새들원 나영찬 원장과 새롬아동센터 이승석 센터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안음전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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