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여해재단(이사장 이용흠) 이순신학교(학교장 남송우)는 지난 25일 제16기 청년 이순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총 36명의 ‘청년 이순신’을 배출했다.
청년 이순신 아카데미는 이론 강의와 조별 토론, 현장 탐방, 소감문 작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역사적 소양과 이순신의 실천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중 우수자 5명에게는 ‘청년 이순신상’을 수여했으며, 대학 재학생 17명을 선정해 (재)소담장학회가 기탁한 장학금 610만 원을 전달했다.
(재)소담장학회(이사장 이경헌 성모안과병원 설립자)는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이순신 정신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의 힘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 곳곳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기 청년 이순신 아카데미는 2026년 3월부터 개강하며 모집은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 이순신 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420명이 수료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